2009년 12월 2일 수요일

한울장학금 신청하기

상수가 써주었다. ㅋㅋ

 

어려운 경제 난 속에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이렇게 한울 장학금을 신청 하게 되었습니

 

다. 간단히 저희 집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희 집은 3형제로 농사를 짓고 계시는 아

 

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몸이 불편하여 장애인 판정을 받은 둘째 동생 그리고 저와 또

 

한명의 동생이 있습니다. 저와 동생은 몸이 불편하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성적 장학금

 

을 받기 위해서 학업에 열심히 매진하였습니다. 하지만 식비를 충당하기 위해 방과 후

 

아르바이트와 주말 아르바이트 등으로 학업에 매진할 수 없었습니다. 그 결과 2학년

 

때는 좋은 성적으로 장학금을 받았던 그 성적이 3학년 1학기에 와서는 결국 평균정도

 

의 성적 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막내 동생까지 대학생이 되었고 어머

 

니와 아버지께서 하시는 농사는 흉년이라 학교를 다니기 힘들 정도로 어려워 졌습니

 

다. 저는 정말 공부가 너무 하고 싶고 열정이 있습니다. 어떤 어려운 환경도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힘들어서 하루하루 고민

 

의 날들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열정이 있는 저에게 공부할수 있는 조금에 희망을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한울장학금을 받게되어 학업에 매진할수 있다면 저의 열정으로

 

광운학교의 위상을 높게 세우고 싶습니다. 이런저에게 기회를 주셨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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